오래 전 만들어 두었던 자료를 포스팅 해봅니다.


윈도우7의 예약 파티션을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윈도우7은 설치 과정 중간에 디스크의 파티션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약파티션을 생성합니다.



아래 방법은 윈도우 설치 과정중에 생기는 예약파티션이 생성되지 않도록 


설치 파일 중 boot.wim 파일을 수정하는 것입니다.



(예약파티션이 생성되지 않게 하는 또 다른 가장 쉬운 방법은 

설치 과정에서 파티션을 100MB만 새로 생성하고 100MB를 확장시켜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512일자로 배포된 윈도우7 32비트 MSDN 버전으로 설명합니다.

* ultra-iso프로그램과 ultra-edition 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윈도우7 설치 이미지내 sources폴더 안에 있는 boot.wim파일을 추출해냅니다.

 



 



그 다음 boot.wim 파일을 마운트 시켜줄 폴더가 생성합니다. 


저는 폴더명을 Mount로 하겠습니다.


 



 

  

명령 프롬프트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마우스 우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다음과 같이 작성해서 boot.wim 파일을 Mount 폴더로 마운트 시켜줍니다.

 



Dism /Mount-Wim /WimFile:D:\Partition\boot.wim /Index:2 /MountDir:D:\Partition\Mount




위 명령어를 설명하면 boot.wim 파일의 인덱스 2번을 Mount 폴더로 마운드 시켜준다는 뜻입니다.


빨간색은 boot.wim 파일이 있는 경로이며


초록색은 boot.wim 파일을 마운트 해줄 경로입니다.

 


 

 


 

 

Mount 폴더를 안을 열어보면 아래 스샷과 같이 마운트 되었습니다.

 

 



 


다음은 Ultra-Edition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boot.wim파일을 마운트 시킨 폴더 내 winsetup.dll 파일을 불러옵니다.

 

(위 설명에서 파일의 경로는 D:\Partition\Mount\sources\winsetup.dll)

 

 




 

Ctrl + G키를 눌러서 다음의 값을 찾습니다.


 

Windows 7

32비트 : 0x77798h

64비트 : 0x84AC4h

 

Windows 7 SP1

32비트 : 0x77AF3h

64비트 : 0x84A58h

 

 

(윈도우7 SP1 32비트이므로 찾을 값은 0x77AF3h)

 





검색하여 해당주소로 이동하면 값은 74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EB로 바꿔줍니다.

 

(윈도우7/윈도우7 SP1, 64비트/32비트 모두 동일하게 하면 됩니다.)

 





 

 

변경 후 그냥 저장을 하게 되면 읽기 전용 오류메시지가 뜨므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른 후 다른 경로에 저장시켜줍니다.






저장시킨 winsetup.dll을 마운트 된 sources 폴더내의 winsetup.dll와 바꿔 이동시킵니다.



 


 

 

 

변경 작업이 모두 끝났으니 마운트된 이미지를 다시 묶어 줍니다.


이때 마운트된 폴더가 열려 있다거나 마운트 되어있는 파일이 사용중이면 오류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모두 종료시켜줍니다. 폴더가 열려있어도 안됩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Dism /Unmount-WIM /MountDir:D:\Partiton\Mount /Commit

 

초록색은 위에서 boot.wim 파일을 마운트 한 경로입니다. 





  

만약에 폴더가 사용중이면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확인하고 명령어를 실행해주세요.

 




 

 

작업이 끝난 boot.wim 파일을 원본 설치 파일인 윈도우7 설치 이미지 내에 boot.wim 파일과 바꿔치기 해줍니다.

 

기존 설치 이미지의 sources 폴더 내 boot.wim 파일을 아래와 같이 삭제하고 boot.wim파일을 추가해주세요.


 



 



 

 

추가 했으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줍니다.


 

윈도우 설치 시 아래와 같이 예약파티션이 생성되지 않으면 성공입니다.

 



 

Posted by Me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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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논란을 없애기 위해 저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가 제 경험에 의한 글입니다.

아래 방법을 따라할 땐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고 저는 책임이 없어요!


아이폰5s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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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7.1.1 / 7.1.2 업데이트 이후 나타나는 배터리 드레인 현상과, 발열현상을 해결했습니다.

뭐 대단할 팁이랄 것도 없는 그냥 초기화 방법입니다.


※ 참고로 저는 탈옥 상태입니다.




아래는 실사용 런닝타임 인증샷부터...




<100% 완충 후 2%가 될때까지 사용>



대략 8시간정도 사용했습니다.

사용내역은
100% LTE 사용에 전화(1시간 가량) + 카카오톡 + 웹서핑이 전부입니다.
자동밝기로 사용 중이고 50% 정도되는 밝기였고요.

와이파이 상태라면 더 오래갈 것 같네요.

기타 작업(게임, 음악감상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러닝타임을 확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폰을 사용했습니다.

전화했던 1시간을 제외하고는 50% 정도의 밝기에서 화면 켜짐시간이 7시간 가량 되신다고 보면 됩니다.
(7.0.5 탈옥당시에는 최대 9시간 가까이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버전의 차이인지 러닝타임의 차이가 있네요.)


풀 밝기로 사용하시는 분은 당연히 이만큼 안나오실테죠.




<BatteryLife 트윅으로 확인한 제 배터리의 현재 상태>


배터리 상태는 사이클이 40회 미만이며 총 가용 용량은 1520~1540 사이입니다.

사이클이 의미하는 것은 0% → 100%까지 충전한 횟수가 총 36회라는 걸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위 배터리는 지금까지 3600% 이상 배터리를 충전했다는 뜻이 되겠네요.





<배터리의 광탈 증상을 해결한 이후 BMSSM 어플로 확인한 아이폰5s의 하드웨어 점유율>



광탈/발열 증상을 해결하기 이전 CPU Usage는 평균 50%를 웃돌았습니다. 아무 작업도 안해도 말이죠.

하지만 광탈 증상을 해결한 이후에 찍은 위 스샷에는 CPU 사용률이 고작 10% 미만에 머물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증상 해결을 위해 알아보았더니 가능성 있는 몇 가지 원인으로 축소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 여러분의 배터리 광탈 원인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버그
2. kdb(키보드 단축키) 버그
3. Itunes Stored의 비정상적인 작동
4. 탈옥 트윅들의 문제(대표적으로 구버전 2.2의 Statusmodifier)
5. 비정상적인 카카오톡 푸쉬 증상

저는 4번에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혹시나 탈옥 유저분 중 3.1의 statusmodifier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서
구버전을 쓰고 계신분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삭제 해보시고 CPU usage가 10% 미만대로 떨어지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는 위 방법대로 해서 배터리 러닝타임이 급격히 올랐지만
7.0.5에 비해 만족할 수준이 아니었기에 아래와 같이 기기까지 초기화하였습니다.



4번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DFU 초기화밖엔 없다고 합니다.

제일먼저 다른 컴퓨터에 본인의 아이폰을 백업하세요.(문제 해결이 안될경우 원상복구 할 수 있도록)


아이폰 설정-아이클라우드에서 백업된 내용을 남김없이 모두 삭제합니다.

기기에서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삭제합니다.
- 저는 기존 계정을 버리고 새 계정을 만들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설정중인 키보드 단축키를 모두 제거합니다.

아이클라이드에 다시 로그인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백업합니다.


그리고 내 아이폰 찾기를 끕니다. 
- 초기화 후 활성화 할 때 아이클라우드 계정입력하는걸 막기 위해서 해제합니다.
- 활성화시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 할 때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더군요.


itunes가 깨끗하게 설치된 다른 컴퓨터에서 DFU 복원을 시도합니다.
- 컴퓨터가 1대라면 아이튠즈의 폴더 이름을 바꿔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찾아보시길...

활성화가 완료되면 초기설정에서 최소한의 설정만 합니다.
- 로그인은 절대하지 마세요. 초기화면 로그인시에 버그가 발생한다고들 하더군요.

설정-앱스토어에 가서 로그인을 한 후 BMSSM을 설치합니다.

CPU사용량을 확인하여 5~10%의 사용량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아무것도 깔리지 않은채로 사용량이 5~10%대가 나온다면 기기는 정상이겠죠?

만약에 사용량이 비이상적으로 높다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보셔야겠습니다.


설정-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을 합니다.

아이튠즈에 연결하여 아이클라우드로부터 복원을 시도합니다.

복원이 완료되고 재부팅이 되면 BMSSM을 다시 실행하여 CPU 사용량을 확인합니다.

이때 사용량이 다시 비정상적으로 올랐다면 어플이 꼬였다고 봐야합니다.


그럴땐 다시 초기화를 하고 그냥 새 아이폰으로 설정해서 쓰시는 방법밖에는 ㅠㅠ

그리고 어플을 하나씩 설치할 때마다 CPU 사용량을 확인하여 충돌 여부를 확인합니다.


탈옥 유저도 마찬가지로 탈옥 후에 트윅을 하나씩 깔면서 충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PU 사용량을 확인합니다.

모두가 정상적으로 되었다면 아이폰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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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했던 방법들입니다.

저도 방향을 정해놓도 원인을 찾은게 아닌, 무작정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찾은 방법입니다.


극히 일부의 기기에서 DFU 초기화만 했는데도 광탈/발열 증상이 나타나는 기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럴땐 아마 하드웨어 문제일 확률이 높겠죠?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Posted by Me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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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2.5인치 노트북 하드를 외장 디스크로 이용하기 위해 외장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모델은 iptime HDD1025 USB2.0 화이트 입니다.


가격은 8천원에 택배비 2500원 총 10500원

이지만 저는 남 구매할 때 택배비 아껴 꼽사리 구매!




개봉기 시작~





개봉 전 박스의 앞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붙어있는 스티커는 아마 판매점에서 재고로 관리하며 간략한 모델 정보를 적어놓은 것 같구요.





박스의 뒷면입니다.

왼쪽 아래 간단한 스펙이 적혀 있네요.


Model ipTIME HDD1025

Interface USB 2.0

HDD 6.4cm(SATA) HDD

Size 125 x 79 x 14.5 (mm)

OS Windows XP / Vista / 7 / Mac OS


무게가 적혀 있진 않으나 제 핸드폰인 옵티머스 G 프로보다는 가볍습니다.

(노트북 하드 장착 후 무게와 비교)





박스 내 구성품입니다.

외장 케이스, USB 케이블, 전력 보충용 보조케이블, 파우치,

나사, 보호캡(2매), CD 보증서 등등이네요.


케이블과 케이스 두 개만 올 줄 알았는데 구성품이 많군요.

스티로폼으로 충격 대비도 되어 있구요.





설명서와 백업 시디 입니다.

자세히 보진 않았으나 아마도 동기화 관련 프로그램인 듯(?)


저는 막 굴리기 위함으로 구매해서 하드 상태도 영 아니올시다....

그래서 데이터 백업따윈 ㅃㅃ





하드를 장착하고 컴퓨터에 꼽으면 파란 부분에 작은 LED가 반짝입니다.

하지만 너무 약해서 낮에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좋았을 듯 싶습니다.





파우치와 케이블들입니다.


파우치는 품질은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휴대시 케이블을 동봉하기 위해 옆에 달린 망이 좀 허술합니다.


그냥 고무망인데 몇번 쓰면 찢어지거나 늘어날 것 같습니다.


보조 케이블은 노트북 같이 USB 전원 출력이 작은 기기에 사용할 때

보조 전원선을 본체 USB 단자에 각각 꼽고

USB 케이블을 케이스와 보조전원선에 연결하여 꼽으면 됩니다. 





케이스를 분해하면 이렇게 됩니다. 단순해서 좋군요...





2.5인치 하드를 꼽으면서 나사 고정 부분에 위의 빨간 부분을 맞춰 끼우면 됩니다.

좌우 2개씩 있네요.





이 부분을 꼽으면 됨





몇 년 놀고 먹은 삼성 노트북 하드 250기가


스마트 정보에 누런불이 들어오지만 저는 막 쓸테니 무시 ㅋㅋ





장착 후 모습입니다. 빨간 부분에 꼽을 때 플라스틱이 부러질까 겁나더군요.

그래도 살살 달래며 장착





장착 후 모습입니다.


나사 고정 방식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네요.





내부 케이스를 외부 케이스에 끼워줍니다.

저렇게 홈이 맞도록 끼워주세요.





끼우고 나면 나사로 쪼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고무로 된 보호캡을 나사위에 붙여주시면 끝




장착 후 모습의 사진을 못 찍었네요.


다시 찍기 귀찮으니 알아서들 상상하시길 ㅠㅠ


아무튼 가격 대비 품질은 괜찮아 보입니다.


iptime 제품군 공유기는 보통 어댑터 불량이 엄청난데

외장 하드는 어댑터가 없으니 고장이 잘 안나겠죠?



외장 하드의 품질은 고가나 저가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믿을 만한 분의 조언이었으니 여러분도 그냥 디자인/가격 보고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끝


Posted by Me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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